물품은 24포(20kg 들이) 라면 24상자, 커피 72상자 등으로 해파랑에너지 손 대표와 코오롱글로벌 배시웅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역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들이 더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해파랑에너지는 지난 12일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현규 영해면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진심 어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오고 있는 두 업체의 선한 영향력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물품은 지역 24개소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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