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또 안동시에서는 불이 난 농가주택이 야산에 인접해 있어 산불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산불진화대를 비롯한 가용인력 50여명을 동원해 현장에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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