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식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생태전환 경북교육’에 동참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따라 영덕교육지원청 및 소속 기관은 일상생활이나 대·내외 행사에서 1회용 컵 사용을 제한하고 개인용 컵이나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사용하게 되며 교육지원청 주관 행사 안내 공문에는 행사 참가자들이 개인용 다회용 컵을 지참하도록 안내하는 문구를 기재 발송한다.
박재식 교육장은 “지구의 미래와 앞으로 살아갈 후손을 생각해 1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고 탄소 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