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는 황재철 도의원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하고 이어 시장 이용객 및 상인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및 ‘고향집,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로 효도하기’ 등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범식 서장은 “전통시장 장보기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설 명절에는 부모님께 소화기 등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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