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부터 시작되는 운동교실 프로그램은 건강 생활 실천 활성화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만 아니라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다양한 운동 실천으로 긍정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와 각 면의 지소에서 동시에 시작되며 요가, 국선도 등 군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군민들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백세시대에 맞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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