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2억1500만원 재원으로
행복나눔 지원사업 추진
2억1500만원 재원으로
행복나눔 지원사업 추진
영천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된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저소득 학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수요에 맞는 시민체감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 된 성금 2억1500만원을 재원으로 2023년 행복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내 복지 인적자원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한다는 것. 특히 완화된 자격 기준을 적용해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 계층 보호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만 65세 미만 임플란트 지원 등이다. 지난해 많은 호응을 받은 영천형 긴급복지지원, 결식우려 가정 밑반찬 꾸러미 지원 등 6개 사업이 시행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시민들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 된 성금 2억1500만원을 재원으로 2023년 행복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내 복지 인적자원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한다는 것. 특히 완화된 자격 기준을 적용해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 계층 보호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만 65세 미만 임플란트 지원 등이다. 지난해 많은 호응을 받은 영천형 긴급복지지원, 결식우려 가정 밑반찬 꾸러미 지원 등 6개 사업이 시행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시민들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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