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0보병사단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구·경북 일원에서 ‘2023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26일 육군 50사단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수행 능력 검증 및 확고한 전투준비태세 확립 △부대별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 능력 배양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 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전술훈련 기간 중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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