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연재난 종합대책 추진
범람 잦은 아사소하천 등 9곳
스마트수위계측시스템 도입 등
의성군이 지역의 안전과 방재능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범람 잦은 아사소하천 등 9곳
스마트수위계측시스템 도입 등
군은 먼저 △아사소하천 외 9개소에 스마트수위계측시스템을 도입해 주민 조기경보체계를 구축 △안평지구·쌍계지구·안사신평천 및 다인 용산소하천 외 17지구에 하천재해예방사업 시행 △용곡2지구·팔등지구 자연재해저감을 위한 잠수교 개체 △비안 이두지구 상습침수구역 해소를 위한 배수펌프장 2개소 설치한다.
비 사업분야 대책으로는 △재해취약지역·계층에 대한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 지원 △재난 매뉴얼 실효성 제고를 위한 모바일 활용기반 구축 △자연재해 위험성 분석·평가를 위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 △재해우려지역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처계획(EAP)을 수립해 지역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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