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속 가능한 순환형 농업의 실현과 축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신청대상은 시에 농, 축산업을 경영하는 농업인과 토양 예정지를 관리하는 농업인, 소규모 텃밭을 운영하는 시민이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구지소에서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에서는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고 있는 미생물은 바실러스, 광합성균, 효모균, 유산균 2종과 악취 저감균(축산용)으로 총 6종이며 미생물들의 상호작용과 각각의 효능으로 토양 환경을 개선해 작물 생육을 촉진하고 축사 악취 저감과 퇴비 부숙 촉진에 효과적이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 노후화된 배양 장비 교체로 고품질 미생물 배양액을 생산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유도하는 신균주를 도입해 시험배양 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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