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디지털을 통한 소통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국민 SNS 홍보단 ‘DGB Player : 디플’(이하 디플)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3기째를 맞이한 디플은 플랫폼과 지역 제한 없이 본인이 운영하는 개인 계정을 통해, 본인만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DGB대구은행을 홍보하고자 창단했다.

디플은 단순 상품, 서비스 홍보 이외에도 DGB대구은행의 ESG경영을 고객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 참여, DGB대구은행금융박물관 체험기 등 다양한 컨텐츠를 플레이어 각자의 관점에서 개성 있게 선보여 고객 접근성을 높여왔다.

약 80여명의 응모자들 중 최종 멤버 18명이 선발된 디플3기는 연령, 성별, 활동 SNS 분야 등을 고려해 꾸려졌다. 멤버 최고 연령자인 63세까지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얼마전 개설한 인스타그램 등의 개인 SNS로 2023 디플3기와 활발한 소통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2023 DGB굴기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디플 멤버들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