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으로 보는 세상

얼마 전에는 열차도 등장하면서 ‘철길숲’ 다운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길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이 ‘지켜야 할 일’도 있다.
철길숲 어느 나무벤치의 철망 틈새를 눈여겨봤다.
캔·플라스틱 음료병 등 온갖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다. 어떻게 밀어 넣었는지 꺼내 청소하기도 어렵다.
자긍심 높은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결코 버리지 말아야 할 ‘양심’까지 버려서는 안 된다. 찬란한 봄이 오는데 말이다.
글/ 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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