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주점서 술값 안 내려 폭력 휘두른 50대 회사원 입건
  • 이희원기자
영주 주점서 술값 안 내려 폭력 휘두른 50대 회사원 입건
  • 이희원기자
  • 승인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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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영주시 가흥동 모 주점에서 술값을 내지 않으려고 폭력을 휘두른 S모(55·회사원·영주시)씨가 사기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됐다.

영주경찰서는 S씨는 이날 오후 11시 59분께 주점에서 21만원어치 술을 마시고 술값을 지불하지 않으려고 폭력을 행사 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공무집행방해를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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