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한, 이혼’이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으로 변신한 조승우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4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주말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연출 이재훈)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분)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다.
이번에는 신성한의 멋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메인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유명 잡지의 커버를 장식한 듯한 콘셉트가 인물을 향한 흥미로운 호기심을 자아낸다. 희미한 피아노 실루엣을 배경으로 온갖 전문 서적들과 소송 관련 서류들 위에 앉아 있는 신성한의 모습은 그가 과거 독일에서 음대 교수로 재직했던 아티스트 출신이지만, 현재는 변호사라는 신분을 의미한다.
특히 비주얼만 봐도 전형성의 틀을 깨고 있는 신성한은 변호사로서도 독특한 시선과 통찰력을 발휘한다. 이런 신성한의 행보는 동종업계 변호사들 사이에 관심과 긴장감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한, 이혼’은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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