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민들이 5일 정월대보름 행사로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38호인 도주줄당기기를 재현하고 있다. 청도군은 군민의 안녕과 화합,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에 전국 관광객과 취재진 등 5만여 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풍성하게 열렸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5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로 달집태우기와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38호인 도주줄당기기 재현행사가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최외문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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