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 올해도 안전 최우선 경영
  • 이진수기자
포스코플랜텍, 올해도 안전 최우선 경영
  • 이진수기자
  • 승인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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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업장에 ‘보이는 안전’ 시행
안전표시 타포린·웰빙띠 설치
현장근로자·보행자 안전 도모
경영진 참석 ‘SAO 활동’ 통해
공감하는 안전관리 활동 ‘호평’
포스코플랜텍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이는 안전활동을 중점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작업 현장에 설치한 안전타포린.
포스코플랜텍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사업장에 실시한 보이는 안전(Visual Safety) 활동을 올해도 중점 시행한다.

보이는 안전이란 안전표식 등의 시각화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한 안전활동이다.

현재 포스코플랜텍은 인천국제공항 4단계 BHS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장 내에 안전보호구 착용, 중량물 취급주의 등의 안전캠페인 고보라이트 6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플렌텍이 전용으로 제작한 안전 표시 타포린, 안전 웰빙띠를 설치해 현장 근로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주지시키고 있다.

또한 차량 유도용 경광등, 설비보호 추돌 보호커버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며 특히 진행중인 4단계사업은 3단계 운영설비와 시운전 설비, 신규설비 설치가 병행돼 있어 각 설비의 분리조치와 상부 작업시 하부 통행을 위한 낙하 방지망, 안전주의 현수막 설치 등의 안전조치로 발주사와 사업관리단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경영진이 참석하는 SAO 활동을 통해 상하 계층이 공감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밖에 매일 전직원이 참여하는 데일리 정리정돈으로 기본 안전활동과 시공 하도사의 안전작업 우수 근로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등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하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의 안전활동으로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계약자 중 포스코플랜텍이 참여하고 있는 P&S 컨소시엄이 2022년 CSQ 종합평가 최우수 계약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지난 1996년 인천공항 개항으로부터 120km의 컨베이어를 설치했으며 김해, 여수 등 국내공항과 DHL, 우편집중국 등에 50km의 물류 컨베이어와 대한항공의 CHS를 설치한 바 있으며 현재 인천국제공항 4단계 BHS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작업 현장에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안전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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