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이 고향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마음 전하고파”
  • 허영국기자
“울릉이 고향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마음 전하고파”
  • 허영국기자
  • 승인 2023.0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비주얼라인 장익주 대표
고향사랑기부 최고 한도 기탁
장익주 서울 비주얼라인 대표(왼쪽)와 남한권 울릉군수.(울릉군)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잇따른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비주얼라인 장익주 대표이사가 최근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대 한도액 500만원을 기부했다.

장 대표이사는 “울릉도가 고향은 아니지만, 평소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 영토인 울릉도·독도 대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고향사랑기부제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으로는 늘 가까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한권 군수는 “따듯한 애정으로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울릉군을 응원해 준 장 대표님과 울릉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