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시작된 노인일자리사업은 7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익활동 12개 △사회서비스 형 4개 △시장 형 8개 사업을 시행하며 총 24개 사업단에 2124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앞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의성시니어클럽(관장 김성진)은 지난 1월 20일부터 1주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워크북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혹한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14일까지 일부 노인일자리사업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 욕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1회 추경 시 군비 추가 확보를 통해 100개의 노인일자리를 추가 편성할 예정이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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