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빨간 껍질과 속살을 가진 독특한 과일인 ‘피치애플’을 처음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피치애플은 스위스에서 교배종으로 탄생했으며, 빨간 껍질에 속살도 복숭아처럼 핑크빛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속 빨간 사과’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피치애플은 일반 사과보다 훨씬 새콤달콤한 맛을 지녔다. 생으로 먹어도 갈변 현상(잘라 놓으면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훨씬 적어 예쁜 디저트에 활용하기 좋다. 판매 가격은 1팩(3입) 1만6500원이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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