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수별로 연령대를 나눠 실시하며 1기는 60대에서 80대, 2기는 초등저학년, 3기는 30대에서 50대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사후 검진과 건강상담을 통해서 운동효과를 분석한다.
라인댄스는 앞줄과 옆줄 라인을 만들어 추는 춤으로 파트너가 필요없고 남녀노소 누구나 앞사람을 따라 방향을 전환하며 한 음악에 같은 동작을 여러번 추는 댄스이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이번 초급반 운영으로 비만예방과 어르신들의 기억력감소 예방에 도움을 주며 건강관리와 스트레스 해소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비만예방과 심뇌혈관질환 감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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