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성주군청 산림축산과장과 공무원, 성주군산림조합 임직원, 성주군노인회 임직원등이 참여해 반송을 비롯한 영산홍, 라일락 등을 식재하고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깨끗한 농산촌 만들기 캠페인과 연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촌생태마을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재국 산림조합장은 “어르신들의 휴식과 문화활동 공간인 어르신 쉼터에 화단을 조성하는 일에 산림조합이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친근하고 든든한 이웃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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