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도공 대경본부에 따르면 전날 제40대 전 본부장이 취임, 업무 첫날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방향) 방문 현장 행보를 펼쳤다.
전 본부장은 이날 휴게소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창업 매장’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 등 서비스 혁신을 통한 국민 만족 향상에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전형석 신임 도로공사 대경본부장은 “청렴, 안전, 혁신, 4차 산업 접목의 4가지 중점 사항을 바탕으로 서로 소통해 신뢰받는 조직, 재난에 적극 대비하는 안전한 고속도로,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휴게소 서비스 혁신, 4차 산업혁명 관련 스마트 아이디어를 현장에 접목시켜 우수 지역본부로서의 중추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신임 본부장은 지난 1995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한 뒤 본사 인력처 노무후생팀장, 영업시스템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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