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보훈청과 KT&G상상유니브 대구운영사무국은 지난 18일 대구 중구 근대문화골목 일원에서 ‘독립추리게임-독립선언서 배포 작전’ 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인 3·8만세운동을 재현한 ‘3·8보훈문화제’와 연계해 서울에서 일어난 3·1운동 소식과 독립선언서가 대구에 전달된 후 3·8만세운동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MZ세대를 위한 특별 체험형 행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근대문화골목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지었다. 사진=대구보훈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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