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 김성철 부의장과 김은희 의원이 지난 16일 장애인 복지와 출산 장려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와 한국출산장려진흥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성철 부의장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권익 보호, 김은희 의원은 출산장려 지원 등의 여성복지 증진을 높이 평가받은 시상식에서는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장상수 고문과 심만섭 이사장, 한국출산장려진흥회 설은주 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복지를 위한 영덕군의회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성철 부의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모두가 불편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희 의원도 “여성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없이 출산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함께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