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 및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화를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24시간 전문 인력의 간호 서비스로 쾌적한 병동 환경을 구축하고 안전사고를 최소화해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2017년 첫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35병동) 운영을 시작으로 매년 확대해 51병동까지 전 병동을 운영하게 됐으며, 총 병상수는 233개로 확대됐다.
김선연 에스포항병원 간호부장은 “이번 51병동 확대로 전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게 된 만큼 최상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포항병원은 3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A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6위, 경북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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