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청소는 지난 9일 대대적 국도변 대청소에 이어, 나머지 구간인 지경리에서 광천리까지 5km의 구간에 대하여 대청소를 실시했다.
국도변은 교통 안전상의 문제로 청소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번 청소에는 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북구청 건설교통과의 안전유도차량을 지원 받아 진행됐다.
이날 송라면 약 5km의 국도변에 무단투기로 방치된 쓰레기, 폐비닐, 바람에 날리기 쉬운 스티로폼 등 3톤 정도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정운태 송라면장은 “봄을 맞아 송라를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평소에도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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