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22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46용사 묘역에 참배한 뒤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이날 참배는 이 전 대통령과 함께 류우익 전 대통령 실장, 정정길 전 대통령 실장, 이재오 전 특임장관,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 현인택 전 통일부장관, 정동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 홍상표 전 청와대 홍보수석,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 이명박 정부 인사 24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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