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
개장기념 한돈·봄나물 할인행사
농협 대구지역본부는 지역 농가와 도시민들이 함께 득을 볼 수 있는 ‘2023 금요 직거래장터’를 오는 24일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개장기념 한돈·봄나물 할인행사
올해 직거래장터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대구 북구 대현동 대구본부 앞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24일 개장을 기념해 한돈 30%, 한우 15~20%, 봄나물 반값 등 다양한 할인 행사와 함께 장바구니 등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손원영 농협 대구본부장은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도시민에게는 우수 농·축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고, 농업인들에게는 판로 확대를 통한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판 행사 및 경북 군위 농산물 특별전 등 농산물 판로 확대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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