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강좌는 구미강동병원이 15주년을 맞아 첫선을 보이는 원내 건강강좌 행사로 지역주민에게 유익한 건강정보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조기 증상인지도 및 건강한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에는 1부, 신경외과 전문의 신정훈 진료원장의 “척추 전방전위증과 디스크 탈출증의 예방과 치료”란 주제로 약 20분간 허리건강 예방법에 대해 진행됐고, 2부, 재활의학팀 이선미 팀장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실습 강좌로 진행됐다.
구미강동병원 신정훈 진료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역민들과의 소통의 장이 많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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