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수질을 보전하고 지역 보건위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20년 3월부터 총사업비 약 46억 원을 투입했으며 설치가 완료된 각종 기기의 정상작동 여부 및 성능 확인을 위한 종합 시운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하수처리시설의 신설을 통해 162세대의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하고 효율적인 수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각종 공공하수도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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