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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이은상 시, 홍난파 곡의 가곡 <옛동산에 올라>의 노랫말 한 구절이 떠오르는 봄날이다.
올봄에도 어김없이 포항시청 뒷동산에 가장 먼저 벚꽃과 진달래가 활짝 가슴을 열었다.
2000년에 개봉된 홍콩 배경의 영화의 제목 화양연화(花樣年華)는 인생에서 가장 화려할 때를 의미한다.
지금 포항의 봄은 잔뜩 무르익고 있다.
글/ 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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