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119안전센터 소방사 박준오 소방관 수상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경북 대표로 출전 자격 부여
경주소방서 소속 소방사 박준오 소방관이 경북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최강소방관 2위를 차지해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경북 대표로 출전 자격 부여
4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경북도청 소방작전 회의실에서 ‘2023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에 외동119안전센터 박준오 소방사가 출전해 2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구조·구급·최강소방관·화재진압·화재감식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으며, 도내 21개 소방서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각 소방서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소방사 박준오는 우수한 성적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오는 6월 소방청 주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해 경주소방의 명성을 드높이고 전국의 최강소방관들과 실력을 겨루게 됐다.
한창완 서장은 “평소 교육훈련을 통해 소방기술을 꾸준히 연마해 최강소방관 2위라는 성과를 내준 소방사 박준오 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경북의 이름을 빛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