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팬텀 인 클래식 라포엠’
26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천상의 소리
‘팬텀싱어3’ 우승팀으로 성악계의 어벤져스로 불리는 ‘라포엠’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천상의 소리로 경주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26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천상의 소리
한수원과 (재)경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3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Phantom in classic with ‘La Poem’(팬텀 인 클래식 라포엠) 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겸 예술감독인 ‘방성호’ 지휘자를 중심으로 하는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JTBC 팬텀싱어3 우승팀인 라포엠이 함께한다.
매 공연마다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네 사람의 하모니로 관객들의 귀를 책임질 라포엠은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으로 멤버 모두가 성악전공자로 이른바 ‘성악 어벤져스’로 불린다.
4월 경주 공연은 오리지널 곡들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명곡까지, 장르와 시간을 초월한 빈틈없는 레퍼토리로 꽉 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12일 오전 10시 티켓오픈으로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는 R석 5만 원, S석 4만 원으로 경주시민·다자녀 또는 경주 주소지의 근로자·재학생은 해당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의 자세한 정보는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1588-49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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