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춘 작가는 남해 출신의 도예가로 지난 20여 년 동안 수십 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개최하며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예술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청량산의 우뚝 솟은 암봉과 가파른 기암 절벽을 채색산수화 부조 도예작품으로 승화시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색다른 청량산의 모습을 담아냈다.
청량산박물관 관계자는 “만물이 생성하는 봄에 푸르름을 두른 청량산의 새로운 모습을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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