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군위읍 내 화단 조성 및 환경정비를 통해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공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또 주민위원회가 중심이 돼 참여자 20명의 주민을 모집해 화단 조성구간 선정을 위한 사전 협의, 추진 일정과 방식 등의 결정을 위한 회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내가 거주하는 지역의 경관 개선 사업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본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총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거점시설 조성 실시설계와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