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문화관광공사, ‘2023 국외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 박형기기자
경북도문화관광공사, ‘2023 국외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 박형기기자
  • 승인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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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국외 전담여행사와 경북 방문 유도 맞춤형 관광 사업실시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10개사 선정...경북 특화형 관광 마케팅 활동 실시
경북도관광공사는 김성조 사장이 ‘2023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에 참석한 여행사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관광공사 제공
경북도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경북 유치 및 경북 특화형 관광 마케팅 활동을 위해 선정한 여행사를 통해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7일 ‘2023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해 외국인 관광객 경북 유치를 위한 소통 행보를 추진한다.

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전국 공모로 선정된 2023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10개사(아리랑투어써비스, 여행공방, 유에스여행, 이투어리즘, 인터코리아팔공신휴, 정호여행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플러스플래너, 화은국제여행사, TK트래블) 대표 및 관계자 16명과 공사와 경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북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와 지정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본격적으로 외국인 경북 유치 및 경북 특화형 관광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경북도와 공사는 선정된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신규콘텐츠 개발 팸투어 지원, 경상북도 관광상품 온·오프라인 홍보비 지원,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내 경상북도 관광상품 등록 인센티브 지원, 해외 오프라인 공동마케팅 활동 지원, 경상북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원,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추가 20% 지원 등과 같은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은 한국 관광 100선 중 11곳,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 중 7건이 선정된 만큼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이러한 관광자원들을 활용해 경북이 국제적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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