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악취저감 T/F팀은 지난달 시범 운행을 거쳐 오는 10월 말까지 군위읍 소재지 주변 양돈농가 및 축산악취민원 상습발생지역 축산농가를 위주로 매주 1회 순회 살포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하는 유용미생물 중 축산악취 저감효과가 뛰어난 고초균, 유산균, 광합성균을 축사 및 퇴비사 외부에 살포함으로써 악취입자를 제거하고 가축분뇨의 부숙도를 높여 축산악취 저감이 기대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악취저감용 유용미생물 살포 뿐 아니라 유관부서와 협업해 축사 위생관리상태 및 가축분뇨 관리상태 등도 함께 점검해 축산환경 개선에 적극 대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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