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치매 친화적 도시 만들기 ‘앞장’
  • 이정호기자
청송군, 치매 친화적 도시 만들기 ‘앞장’
  • 이정호기자
  • 승인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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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
청송시니어클럽 방문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 전달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 및 청송군시니어클럽을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 치매극복 앞장서고 있다.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을 전달 하는등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청송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 4월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와 청송시니어클럽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5월 10일 16일에 두기관을 방문하여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을 전달했다.

지난 2022년 기준 추정 치매 유병률이 9,61%로 매년 증가함에 따라,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단체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시켜 치매 극복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도록 단체의 구성을 조직했다.

이번 선도단체로 지정된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지회장 심종택)와 청송시니어클럽(관장 황진호)은 치매안심센터와 상호 교류하며,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서로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치매극복선도단체와 기관을 늘려 치매환자에 대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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