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박물관은 살아있다
  • 황병철기자
의성 박물관은 살아있다
  • 황병철기자
  • 승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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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 빅물관이 가족들을 위한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오는 9월 1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행사를 개최한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매주 주말 상영되는 이달의 영화를 비롯해 상시 운영되는 실내 어린이 놀이 공간 상상놀이터,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체험실을 운영하고 있따.

또 매년 여름 개장으로 여름 휴가철 의성군과 인근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물놀이장 등 교육과 놀이, 체험을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 2016년 처음 시작한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다.

이번 행사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 5회의 행사에 더해 물놀이장 성수기 7~8월 첫째 주 토요일 특별운영 2회를 추가해 총 7회의 행사로 구성했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어린이 위주의 공연(마술쇼, 서커스, 인형극, 비눗방울공연 등)과 네컷 무인 셀프 사진 포토부스 등 어린이들이 즐기고 체험을 하며 즐겁게 놀 수 있게 기획됐다.

1회차 행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개최되며 △공연(뚜비메가파워) △자율체험프로그램(민속놀이, 비눗방울놀이) △무인 셀프 포토부스 △물풍선던지기로 구성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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