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환경분야 최신기술 ‘한자리에’
  • 김무진기자
건설·교통·환경분야 최신기술 ‘한자리에’
  • 김무진기자
  • 승인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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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엑스코서 ‘신기술 전시회’
지역 혁신제품 업체 60곳 참여
70개 부스서 신공법 등 선보여
관람객 위한 현장체험 진행도
‘2023 신기술 전시회’ 포스터. 사진=대구시 제공
건설·교통·환경 분야의 최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대구시는 23일 엑스코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3 신기술 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새로운 기술의 실무 활용을 촉진하고, 지역 혁신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신기술진흥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건설·교통·환경 분야 신기술 체험을 비롯해 대구신기술플랫폼 등록 신기술, 정부인증신기술(NET), 혁신제품 등 다양한 신기술 전시를 통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진행된다.

우선 전시장에는 신기술 보유 업체 및 혁신제품 업체 60여 곳이 참여해 70여개 부스를 꾸려 신기술과 신공법을 전시·시연하며, 비즈니스 상담도 펼친다.

㈜지승씨앤아이, ㈜이왕코리아, 리플래시기술㈜, ㈜에이엘테크 등 관련 국내 주요 업체는 물론 ㈜그린개발, ㈜국제피스코, ㈜코리아반도체조명 등 지역 기업들이 전시에 참여한다.

또 관람객들이 관심 분야의 신기술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전시 공간을 구성해 현장에서 신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전시장 특설무대에서는 ‘건설 신기술 제도 및 정책’ 등 3가지를 주제로 신기술 직무교육도 갖는다. 신기술 개발자와 전문가 등이 참여해 관련 제도를 살펴보고 다양한 실무사례와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자체 ‘신기술 홍보관’을 운영해 신기술 플랫폼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한다. 신기술 플랫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부 11개 부처 신기술과 특허 기술을 한 번의 검색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로 지난 2019년 구축해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500여 건의 신기술 등록 및 1200여명에 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을 구축했다. 우수 신기술 개발에도 불구, 초기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신기술 업체들을 돕고, 신기술의 자유로운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재홍 대구시 행정국장은 “이번 전시회가 건설·교통·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 소개 및 홍보 등 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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