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7말8초 여름휴가’ 달라졌다
  • 뉴스1
직장인들 ‘7말8초 여름휴가’ 달라졌다
  • 뉴스1
  • 승인 2023.0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싼 성수기 피한 ‘얼리휴가족’
6월 출국자수 연평균 12.7%↑
제주항공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42% “7~8월 여름 피해
5·6·9·10월에 휴가 떠나” 답변
혼잡하고 비싼 성수기를 피해 이른 휴가를 떠나는 ‘얼리휴가족’이 올 여름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22일 제주항공(089590)에 따르면 내달 중단거리 주요 노선의 예약률이 80% 중후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노선별로 일본 삿포로·베트남 하노이·사이판이 80% 후반대, 라오스 비엔티안와 타이베이 80%대 중반대다.

제주항공이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742명 중 42%인 282명이 여름 성수기인 7~8월을 피해 5·6·9·10월에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다.

성수기를 피하려는 응답자의 절반(148명)은 그 이유로 ‘여행 비용’을 꼽았다. 1인당 경비는 평균적으로 단거리 50만~70만원, 중거리 70만~100만원, 장거리는 200만~300만원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경기 침체에 더 알뜰하게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스마트 컨슈머’가 확산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전부터 늘었던 발 빠른 여름 휴가족이 올해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게 제주항공 측 설명이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 집계에 따르면 비수기인 6월 출국자 수가 코로나19 이전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었다. 2015년 137만명 수준이었던 6월 출국자 수는 2019년 249만6000명으로 늘었다.

이에 제주항공은 6월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베트남 호찌민, 일본 오이타 노선에 대한 항공권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