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 쇠구슬 새총을 쏴 아파트 창문을 파손한 50대 남성을 검거했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 집을 비운 사이 누군가 쇠구슬(8mm)을 쏘아 거실 유리창을 파손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약 2주간 현장주변 CCTV를 분석·탐문수사를 벌여 50대 남성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A씨 차량과 주거지에서 새총 1점과 다수의 쇠구슬을 압수했다.
조사결과 A씨는 새총 쏘는 연습 중 쇠구슬이 가정집으로 날아가 유리창을 파손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2가구의 거실 유리창을 파손한 A씨를 ‘특수재물손괴’혐의로 입건했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 집을 비운 사이 누군가 쇠구슬(8mm)을 쏘아 거실 유리창을 파손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약 2주간 현장주변 CCTV를 분석·탐문수사를 벌여 50대 남성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A씨 차량과 주거지에서 새총 1점과 다수의 쇠구슬을 압수했다.
조사결과 A씨는 새총 쏘는 연습 중 쇠구슬이 가정집으로 날아가 유리창을 파손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2가구의 거실 유리창을 파손한 A씨를 ‘특수재물손괴’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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