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종합민원과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태국어 등 6개 국어 민원 통역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원과 관계자는 의사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민원인을 위해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통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외국어 민원 서비스는 이번에 내부 직원 중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능통한 8명과 영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베트남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태국어에 능통한 통역요원 3명을 명예 민원통역관으로 지정했다.
지정된 민원통역관은 기본적으로 민원서류 작성과 안내를 하고 있다. 더불어 타 부서와의 업무 연결이 필요한 민원을 처리할 때 부서 담당자와 민원인 사이에서 의사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시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원활하고 빠른 민원처리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분태 종합민원과장은 “해마다 우리 시 거주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그에 따른 민원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민원통역서비스 등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 시책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원과 관계자는 의사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민원인을 위해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통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외국어 민원 서비스는 이번에 내부 직원 중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능통한 8명과 영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베트남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태국어에 능통한 통역요원 3명을 명예 민원통역관으로 지정했다.
지정된 민원통역관은 기본적으로 민원서류 작성과 안내를 하고 있다. 더불어 타 부서와의 업무 연결이 필요한 민원을 처리할 때 부서 담당자와 민원인 사이에서 의사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시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원활하고 빠른 민원처리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분태 종합민원과장은 “해마다 우리 시 거주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그에 따른 민원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민원통역서비스 등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 시책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