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시설 현장점검
  • 기인서기자
영천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시설 현장점검
  • 기인서기자
  • 승인 2023.0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효정신 후대 전승을 위해 최선
최기문 시장이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을 찾아 시설을 점검했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과 관계자들이 1일 6·25 전쟁 당시 북진의 계기를 만들어낸 영천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영천전투호국기념관과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해 현충시설물 및 주변 환경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 마련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현충시설을 찾는 방문객이 불편함이 없게 점검에 최선을 다했다.

2019년에 건립된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은 호국영령들을 위한 추모의 공간으로 매년 1만3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종합서바이벌 체험 장소인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는 시가전, 고지전, 국군훈련장, 실내사격장 등 다양한 전투체험시설을 갖추어 6·25전쟁 당시 영천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매년 3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호국안보교육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꽃다운 시절 목숨을 바쳐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해주신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역사적 사실과 그 의미를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