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모니터’는 시민을 대표해 시정에 관한 주민 여론과 제도개선, 생활불편사항 제보 등 시민과 밀접한 주요 시책사업 등의 현장 확인과 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60명으로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신청대상은 인터넷 및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시정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 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6월 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한득 총무과장은 “시정모니터 활동으로 시민들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살기 좋은 영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가득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밖에 시정모니터와 관련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총무과 자치행정팀(054-639-62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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