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앞산맛둘레길 상가번영회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이 소속 34개 음식점 이용 시 10% 할인 또는 음료수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34개 앞산맛둘레길 음식점(할인행사 포스터 부착 식당)에 국가유공자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영주 앞산맛둘레길 상가번영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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