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예천아시아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화려한 개막
  • 유상현기자
‘제20회 예천아시아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화려한 개막
  • 유상현기자
  • 승인 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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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6시 30분 예천 스타디움에서 김학동 조직위원장이 ‘제20회 예천아시아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우진(울산스포츠과학고)·양석주(예천여고)선수가 선수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다.
 ‘제20회 예천아시아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씨스타 효린이 공연을 하고 있다.

‘제20회 예천아시아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3일 오후 6시 30분 예천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Run to the 예천!’ 이란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는 ‘예천군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육상도시로 도약하는 첫걸음을 내 딛고, 42억 아시아 육상 꿈나무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아시아 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예천군과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일부터 7일까지 아시아 24개국 567명(한국 84명, 중국 36명, 대만 64명, 홍콩, 41명, 인도 60명, 인도네시아 5명, 이란 17명, 이라크 6명, 일본 43명, 카자흐스탄 48명, 쿠웨이트 8명, 키르기스스탄 5명, 마카오 6명, 말레이시아 11명, 몰디브 2명, 오만 3명, 필리핀 3명, 카타르 25명, 사우디아라비아 23명, 싱가포르 11명, 스리랑카 13명, 태국 28명, 우즈베키스탄 19명 베트남 6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총 45개 종목(남녀 각 22개, 혼합경기 1개)에서 우승을 다툰다.

개막식에는 김학동 공동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달란 아시아육상연맹 회장, 최경열 대한육상연맹 수석 부회장, 최경용 경북육상연맹 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 도교육감, 김형동 국회의원, 배한철 경북 도의장, 최병욱 예천군의장,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이상만 예천군육상연맹 회장, 김말수 예천경찰서장, 국내·외 귀빈, 국내·외 선수·임원 및 관람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공식행사에 앞서 식전행사에는 타악 듀오 ‘무이’ 공연과 관람예절·비상대피요령·감염병 정보전달, 대회 공식 홍보영상, 태권 마샬아츠 Y-kick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국내·외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및 김학동 공동조직위원장 환영사, 달란 아시아육상연맹 회장의 개회사, 내빈 축사, 선수대표(최진우·울산스포츠과학고, 양석주·예천여고) 선서, 개회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식행사에 이어 식후행사에서는 레이저 미디어 아트쇼, 걸그룹 ‘첫사랑’, 씨스타 효린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연출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호응이 받았다.

달란 아시아육상연맹 회장은 “아름다운 도시 예천군에서 대회를 진행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육상연맹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 모두 좋은 결과 만들어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조직위원장은 “‘제20회 예천아시아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위해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여 참석해주신 선수들과 임원진 여러분을 예천군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앞으로 더 많은 육상대회와 육상전지훈련단을 유치하여 육상의 발전과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여 본 대회에 참가하신 젊은 육상 선수들을 잊지 않을 것이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항상 지켜보고 응원하겠다”며 “대회 기간 내내 건강하게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서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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