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취약장소 모니터링 중 발견
이동 동선 검색 등 조기 검거 기여
이동 동선 검색 등 조기 검거 기여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이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3시 55분께 범죄취약장소 모니터링 중 거동수상자가 피해 장소 주변을 배회하다 물건을 훔쳐 도주하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했다.
특히 이동 동선을 추가로 검색, 인상착의 및 도주 방향을 알려주는 등 출동경찰관이 절도범을 조기 검거하는데 적극 기여했다.
통합관제센터에서는 24시간 CCTV모니터링을 통해 범행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과 공조, 범죄 피의자를 신속검거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씨는 “CCTV관제 요원으로서 주어진 일을 했을 뿐인데 큰상을 받게 돼 기쁘며 보다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매의 눈으로 관제요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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