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롭구마’ 이달부터 본격 시작
대구와 연계 문화프로그램 중점
탄소중립 플리마켓·청춘 Therapy 등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군위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3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 돼 6월부터 문화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대구와 연계 문화프로그램 중점
탄소중립 플리마켓·청춘 Therapy 등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인 ‘군위롭구마’는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문화관광재단과 농촌활력지원센터가 주관해 문화접근성이 낮은 문화 취약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제공 및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공간, 공감해봄 △예술로, 토닥토닥 △탄소중립 플리마켓 △가족참여 문화배달 △문화밥상 프로젝트 △삼국유사 무한대 △TMI우리마을 △내 청춘 빛나리 △군위로‘토끼’세요 등으로 구성돼 각 프로그램별 공모를 시작하고 있다.
군위군은 어쩌다 사장, 청춘, Therapy(테라피), 탄소중립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대구광역시와 연계한 문화프로그램을 중점으로 군위군만의 특색 있는 문화 발굴과 함께 대구시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문화 사업을 계기로 특색 있는 군위군의 문화와 대구시의 문화가 서로 공유되고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