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장면 8곳·송라면 1곳 대상

이번 점검은 죽장면 8곳과 송라면 1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요원 배치 현황과 물놀이 안전시설 등을 위주로 진행된다.
북구청은 여름철 물놀이 시설 점검을 통해 방문객들이 포항에서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북구청은 또 오는 8월 31일까지 죽장면 하옥계곡과 송라면 보경사 계곡 등 유명 피서지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4명의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배치한다.
앞서 지난 5월 28일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사전 물놀이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안전 시설물 신규 설치와 위험구역 안전 현수막 설치를 완료했다.
한상호 북구청장은 “물놀이 안전에 사명감을 갖고 인명사고 없는 안전한 피서를 위해 안전지킴이로서 철저한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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