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기업 최대 800만원 지원
20일까지 방문·우편으로 접수
대구시가 ‘노사평화의 전당 노사 상생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노사 파트너십 구축사업’을 추진한다.20일까지 방문·우편으로 접수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 기업의 노사 협력 증진을 위한 행사 및 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역 기업들의 노사 상생 분위기 조성 및 일하기 좋은 대구 만들기, 노사평화의 전당 활성화 등을 위해서다.
참여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상 대구에 주소를 둔 기업으로 지원 조건으로는 노사화합 행사를 열 때 대구 달성군에 있는 ‘노사평화의 전당’ 이용이 필수로 포함돼야 한다.
노사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가 노사 화합 노력, 노사평화의 전당 시설 활용도, 행사 적합성 등 기준을 고려해 모두 12개 기업을 선정한 뒤 기업당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대구경영자총협회 또는 노사평화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syu1250@hanmail.net), 대구경영자총협회 방문 또는 우편으로 오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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